| 김정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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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사서교사를 꿈꾸며 학교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사서라는 자격을 받고 왜곡된 인식을 받으며 많은 회의를 느꼈지만 제 꿈을 위해 포기를 못하고 계속 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정말 황당하고 이해되지 않는 기사를 봤습니다. 도서관 관리사 라는 강좌가 생겨나 주부들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는 것을요. 강좌를 수강하면 학교도서관에 들어가 운영하면서 아이들의 독서지도를 할 수 있다고 하네요....그것도 국비지원이 된다는 것에 더욱 충격이였습니다.
대학도서관, 공공도서관에서 도서관 관리사를 정직원으로 채용할까요?! 아마 채용한다면 사서보조로 할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학교도서관은 여지가 큽니다. 왜 그럴까요? 왜 그런 강좌가 생기고 사서 또는 사서교사 자격이 없는 두달 강좌받은 사람들이 학교도서관을 운영하고 아이들 독서지도도 할까요.... 도서관 관리사 강좌를 소개한 기사들입니다. 다들 효과가 좋다고 꿩먹고 알먹고라는 식으로 기사를 썼습니다.
도서관 관리사 관련 기사 링크입니다. <신문기사> '학교도서관은 도서관관리사에게' 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nnum=575798&sid=E&tid=2
<대한민국 정책포털 '코리아' 중> http://korea.kr/newsWeb/pages/brief/partNews2/view.do?dataId=155352523&call_from=extlink&call_from=extlink
<도서관 관리사 강좌 내용 소개> http://blog.naver.com/3016leeks?Redirect=Log&logNo=30087864909
전 분통합니다. 그네들과 같은 직위에 있기 위해서 4년동안 열심히 배우고 졸업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전문성을 지키기위해 이런 강좌를 없애달라고 항의글이든지 민원을 넣야 합니다. 이렇게 가다가는..... 참담합니다. 자유게시판에 글을 쓰고 싶은데 계속 오류가 나서 이렇게 올립니다.
10.10.29 [15:47] |